한겨레 11/23

윤 정부, 남북 충돌방지 '안전판' 흔들었다

내년 '폴리코노미' 덮치나 전세계 인구 절반이 투표

이스라엘-하마스 '나흘 휴전'…인질 최소 50명 석방

전두환 정권 '프락치 강요' 피해자에 첫 국가배상 판결

 

종합

1. 인질 10명 추가 석방때마다 휴전 하루 연장…이 "전쟁은 계속"
2. 샘 올트먼 복귀…오픈AI 결국 '수익성' 택했다
3. 고삐풀린 입, 민주당 "총선 절박함이 없다"
4. 한-영, 외교+국방 회의 신설 FTA 개선 협상 열기로 합의
5. 또…등·초본 발급 20분간 멈췄다
6. "방통위 부위원장, 과거 '유진' 변호…YTN 인수 심사 손떼야"
7. "군대서 고문한 뒤 강요" 40년만에 피해 회복

 

북 정찰위성 발사

1. 완충구역 5년만에 무력화…남북 '감시 대결'땐 충돌 뇌관
2. "군사위성 발사와 9·19 합의는 별개 맞불식 군사적 긴장고조 이어질 것"
3. '남에 한발 앞서' 성공 과시…북 "미 괌기지 촬영 사진 보내왔다"
4. '러시아가 도왔다' 무게 실려…군 "궤도 돌아봐야" 평가 유보
5. 한국도 이달 30일 첫 군사위성 발사…남북 '정찰전쟁' 점화
6. 미 "북, 안보리결의 위반…협상 나오라" 일 "단호 조처 검토" 중 "각국 냉정을"
7. 여 "나라 수호 위한 불가피한 조처" 야 "한반도 평화 희생시켜선 안돼"

 

기획

포퓰리즘에 지적학적 위기…한국경제, 다시 겨울로 가나

 

사회

1. 교제살인 미수 '생존자' 삶은 완전히 파괴됐다
2. '펀드비리 의혹' 1심 무죄 장하원…영장 또 청구한 검찰
3. 바코드 가려 중고거래 올라온 상품권 복원해 3천만원어치 챙긴 30대 송치
4. 의대 4곳, 증원역량 판단할 '기초의학 교수' 부족
5. 의협 "의대수요 왜 발표" 복지부와 회의중 퇴장 집단휴진 카드 꺼내나
6.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자동차 재산' 기준 낮춘다

 

전국

1. 아바타로 활 쏘고 퀴즈 풀고 이게 게임이야 역사수업이야
2. '약자와 동행' 한다던 오세훈 시장 장애인 탈시설 예산 19억원 삭감
3. 코로나 털어낸 청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4. 김동연 "정부가 경기북도 설치 주민투표 거부땐 특별법 요청"

 

국제

1. 스웨덴 기업, 리튬 안 쓰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 눈앞
2. EU 상임의장 "우크라 가입 쉽지 않아"
3.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 역대급 벌금 43억달러 낸다
4. "기시다, 내년 3~4월 미국 국빈방문 추진"

 

경제

1. 병상 노인 소변 80% 차면 스마트폰 알람…"AI 센서 큰 도움"
2. "스마트케어 고가 위주 확대 우려…보건데이터 활용기준 모호"
3. AI 면접관의 '탈락' 결정 응시자, 거부 가능해진다
4. "국내로 유턴 기업 고용창출 효과 순수 국내기업 절반"
5. 중소기업·가계 빚 못갚아…은행 연체율 오름세
6. 라면 등 209개 가공식품 '슈링크플레이션' 조사한다
7. 내 옷 왜 이래요? 세탁분쟁, 세탁업체 과실이 26%
8. 권영수 부회장 사임…LG '구광모 체제' 세대교제 빨라진다
9. 한화큐셀 국내공장 생산직 첫 희망퇴직
10. 삼성, 사회 약자 '맞춤형 지원' 활동 넓힌다

 

문화

1. 드라마 풍요 속 화제작 빈곤 왜?
2. "영화산업 미래는 독립영화에 있다"
3. 박종해·양인모·문태국, '피아노 트리오'로 뭉쳤다
4. '마약 음성' 지드래곤,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제10회 송건호 대학 사진상

후회하는가, 화두를 던져라

 

기후&과학

1. 어마어마한 '산불 온실가스' 각국 배출량 계산에서 빠진다
2. 제임스웹으로 본 우리 은하 중심 이 사진에만 50만개 별이 촘촘히

 

스포츠

1. 폭풍화력 공격축구…이젠 이기는 사령탑
2. '원클럽맨' 김강민 충격의 한화 이적
3. KCC 부진 해법은 '친해지길 바라'

 

사람

1. "도쿄서 20년 육아 뒤 한식당 창업해 '진짜 나' 찾았죠"
2. '한국의 닥터둠' 이종우 이코노미스트 별세
3. BTS 남은 넷도 입대 절차 시작
4. '만다라' 김성동 작가 유품 8천점 기증
5. 임병찬 전 전주문화방송 사장 별세

 

오피니언

1. 비극 속 움트는 평화의 싹
2. 비판적 사고는 어디까지가 좋은 걸까?
3. 헌책의 가격
4. 남방큰돌고래 법인격 추진…설악산 산양도 '원고' 돼야 한다
5. '지겨운 옛날이야기' 균열을 내는 새로운 제도적 상상력 '노란봉투법'
6. 높은 자살률, 무차별범죄 급증…자살·타살 본질 다르지 않아
7. 차이를 별종으로 만드는 것들
8. 전자정부 추락, 보수 정부의 무능
9. 샘 올트먼 퇴출 소동과 사다리 걷어차기
10. 책임만큼 대가 치르도록
11. 찬란한 4월에 날아들 청구서
12. 북 위성 발사에 9·19 '안전판'제거, 충동 위험 높인다
13. 행정망 사고 수습은 뒷전, 국외출장 떠난 행안부 장관
14. 개인신용 양과 질 모두 악화, 당국 선제적 대응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