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국종 1. 이 원장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국군대전병원장 공모에 지원,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의사들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그의 선택은 울림 커 2. 국군병원장으로서 그만 한 적임자도 없을 것, 불모지나 다름없던 중증외상 치료 분야에 씨앗을 뿌린 개척자, 남들이 기피하는 응급의료에 대한 사명감이 강해 3. 이 같은 감동과 지지가 쏟아지는 것은 '생명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의사보다 돈을 좇는 의사가 더 많은 의료계 현실 때문,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많은 의사들이 밥그릇 뺏길 게 두려워 의대 증원에 반대 국군병원장 자원한 이국종 교수, 이런 의사 더 보고싶다 [사설] (20231228 매일경제 사설) 국내 중증외상 분야 권위자이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