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선균 1. 그는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줄곧 혐의를 부인, 실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두차례나 정밀조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2. 그런데도 경찰은 그를 소환할 때마다 포토라인에 세우고 검증되지도 않은 조사 내용을 언론에 흘려, 검찰에서는 ‘검찰 개혁’ 차원에서 없앤 관행이 버젓이 저질러져, 이씨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피의자 인권 보호와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 3. 언론이 ‘특정인의 진술에만 의존한 무리한 수사’라고 지적하자,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구체적 제보를 수사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라고 반박, 수사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제보 내용을 제대로 검증했는지를 묻는데 엉뚱한 답변만 내놓아 4. 경찰은 이번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