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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늑장 합의 R&D 6천억 찔끔 증액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법, 삼임위 통과
재택 줄자 … 육아휴직 1년만에 14.2% 급증
집주인 잠적 탓 비 새도 수리 못해 "특별법도 '선구제' 빠져 반쪽짜리"
맹추위에도 간절한 '이태원 진상규명'
종합
- 3 · 15의거 숨은 주역, 63년만에 햇빛
- "무책임한 정부 · 여당에 분노 치밀어"
- 정부, 연내 주식양도세 완화 급가속 … 총선앞 부자감세
- 여당, 원전 생태계 예산 등 지켜내 / 야 '이재명표 지역화폐' 0 → 3천억원
130개 법안 본회의 통과
- 빚 일부 못갚는데 총액에 추가 이자? '연체가산이자' 엄격 제한
- 바다에 유골 뿌리는 '해양장' 제도화
- 검 · 경, 통신정보 조회 '당사자 통지' 의무화 / 재심 결과 감형땐 초과형량 국가 배상해야
종합
- 국힘 "한동훈 비대위 의견수렴 마무리" … 이번주 지명할듯
- 김기현 "울산 남구 발전 전념" … 총선 출마 시사
- '김건희 특검은 악법' 발언에 / 민주당 "한동훈식 내로남불"
- 김부겸 "이낙연 만나고, 연동형 지켜달라" … 이재명 화답할까
- 윤 대통령 "속도가 곧 안보" … 무기 획득절차 간소화 지시
- 박상우 "도심내 주택 공급 최우선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진행시켜야"
-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 "한중 관계도 한 · 미 동맹만큼 중요"
- 지역근무 위반땐 의사면허 취고 … 의협 "공공의대 반대"
- 프 · 영과 달랐던 독일의 '기후정치' / 시민 지지로 '재생 50%' 꿈 이뤘다
- '부평 미군기지 부지' 84년만에 반환 완료
- 태양광 설비 6%만 낙찰 … 해상풍력은 100% 육박
국제 기획
- 니키 헤일리 바람 심상찮다 … '트럼프 독주' 판 흔들까
사회
- 전두환 마지막 추징금 55억원 국고환수 눈앞
- '안산 교제살인 미수' 징역 20년 … 피해자 "50대에 출소해 불안"
- 광고주로 위장해 영업비밀 빼내 도용?
- "나이롱 환자 · 카르텔" … 노동부도 산재보험 흔들기
- 한약에 건보적용 3년 더 연장키로
- 프라다코리아, 장애인 고용 10년간 '0명'
전국
- 단양, 국내 6번째 세계지질공원 도전
- 68만명 사는 안산서도 학교 통폐합
- "5 · 18조사 보고서, 언론탄압 피해자 실명 표기하라"
- 한반도 연안 해수면, 34년간 10.3cm 상승
- 서울시 '안심소득' 실험가구 22%가 근로소득 늘었다
- 건축허가 내줬던 '신천지 공연장' / 인천 중구, 착공은 왜 불허했나
- 서울시, 싱크홀 예방 '땅속 점검' 확대
- 내일 동지 팥죽에 넣을 새알심 빚어요
국제
- 현대차 탈러시아 … 글로벌 기업들 오도가도 못한채 관망
- 콜로라도 대법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없어"
- 프랑스 극우 주도 '이주민 규제 법안' 통과 … 마크롱 타격
- '일본에 팔린 US스틸' 미 정가 반발
경제
- 직장인 작년 평균연봉 4213만원 '억대연봉' 6.4% 늘어 132만명
- 올해 대기업 M&A 건수, 작년보다 62% 줄어
-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상승 '변동폭 역대 최저'
- 이창용 "내년말 2% 물가 도달 … '마지막 걸음' 쉽진 않을 것"
- 1.61명 북한도 저출산
- '연간 6만톤 생산' LG화학, 미 최대 양극재 공장 착공
- 희망퇴직 받고 영업조직 축소 … 제약 · 바이오 '엔데믹 후유증'
- 즐거운 가격, 메리 치킨마스!
- 포스코 '셀프 연임' 삭제했는데 … 최정우 회장 거취표명 왜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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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 뿌리 둔 에코프로"지방 지원 공익재단 설립"
- '호실적' 현대차그룹, 역대최대 252명 임원승진 인사
스포츠
- 10년을 탄 카누 … "의족 달고 균형 못잡아 수없이 물에 빠져"
- 메달 감소가 정신력 탓? 이런 진단이 진짜 문제다
- 민 · 관 체육 협의체 스포츠정책위 불법
문화
- 편지로 잇는 마음과 마음 / 힐링 가득 '키다리 아저씨'
- 요즘 드라마는 음악 감상실
- 밀려드는 전자악보, 밀려나는 종이악보
- KT스카이라이프 31일 송출중단 결정에 / 시민방송 RTV "시민 접근권 차단" 반발
사람
- "10월 항쟁, 개인 가족사 넘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 포스코그룹, 연말 100억원 성금
- 73살에 학사, 90살 석사 "일도 계속 할래"
- '중 법조계 양심' 장핑 전 정법대 총장 별세
오피니언
- 올해의 잃어버린 화두 '돌봄'
- 책상 앞 화석 중년이 되지 않으려면
- 책 버리는 도서관
왜냐면
- 중증외상환자 촌각 다투듯 중대재해처벌법에 '유예' 없어야
- 떨리는 손에 가득한 '간절함'
- 추가 예산 없는 '유보통합' 이대로는 교육도 위태롭다
- 창문 없는 우주선에 갇힌 현대인, 자신의 틀 깨고 소통해야
- 가자지구에서 평화와 생명을 꿈꾸다
오피니언
- 시간을 매개로 하는 서로돌봄
- '한동훈 비대위'가 공공선일까
- '경제광명론'이 짓누르는 중국 견제
- 반윤석열 정치의 공허함
- "국가는 대체 우리에게 왜 이러는 겁니까"
-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표 때까지 장관직 유지할 텐가
- '공공의대 · 지역의사제' 도입 시동, 내실 있게 준비해야
- 주식양도세 완화, 총선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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