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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 본격 시작

 

LG화학이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북미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총 170만㎡ 부지에 약 2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6만톤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 60만대분의 양극재를 제공할 수 있는 미국 내 최대 양극재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네시 공장은 2026년부터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양산하고, 향후에는 차세대 양극재 제품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테네시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으로 만들어 고객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며,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다. 공장은 또한 안정적인 광물·전구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하여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을 진행할 것이다.

 

 

 


 

 

LG화학, 동반성장위원회와 2023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LG화학은 2023년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밝혔다. 이는 LG화학이 3년 연속으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며, 이는 주요 지속가능경영 전략 중 하나인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및 관리'를 통해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일환이다. LG화학은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국내 생산 전 제품에 대한 환경 전과정평가(LCA)를 실시하여 주요 원료의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정한 바 있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 외에 LG화학의 협력사 행동규범 및 ESG 평가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높은 ESG 지표 준수율을 보이는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LG화학,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다

 

LG화학은 통풍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티굴릭소스타트라는 통풍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이탈리아 규제당국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임상 3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이미 임상 2상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 LG화학은 이 신약을 통풍의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는 기술이전을 통해 진출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통풍은 요산의 쌓임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2025년에 약 10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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