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수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상병 채상병 검시 군검사도 "군 수사에 외압 있었다" 진술 (20231214 한겨레 종합 오연서기자) " 수사단 외압 느낀다는 얘기 들어 1사단장 · 7여단장 빼라는 취지 내용 외압의 최종 출처는 VIP라 들었다" 해병대 수사단 조사 결과에 대해선 "조사 잘해 이첩 … 대단한 일 했다" 군검찰, 증거기록으로 제출 안해 지난 여름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검시에 참여했던 군검사가 박정훈 대령이 이끈 해병대수사단의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군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령 항명 사건을 수사한 군검찰은 이런 진술을 확보하고도 재판에 증거 기록으로 제출하지 않았다. 박정훈 대령 첫 재판…“정의 살아있다는 것 증명하겠다”(20231207 한겨레 사회 오연서기자) 호우 피해 실종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