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40206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  ··· 준위성정당 택했다

'사법농단' 임종헌 징역2년 집행유예

이미 뇌물공여죄로 처벌 받았는데 ··· '이재용 불법승계 증거 없다'는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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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 용산에 100층 마천루 들어선다 ··· 오세훈의 뉴욕 흉내내기
2. 유산 · 사산 여성노동자 81% "아파도 참고 일했다"
3. 부영 "자녀 낳으면 1억 준다" 파격 출산장려금

 

이재명, 준연동형 비례 유지

1. 판 커진 야권비례연합 ··· 협상과정 진통 넘어 통합 이룰까
2.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 병립형 가려다 '선거제 퇴행' 전방위 압박에 방향 튼 듯
3. 한동훈 "선거제를 이 대표 입맛 맞추나"

 

이재용 '불법 승계' 의혹 무죄

1. 1심 법원, 대법 판단과 달리 "합병 목적, 승계 단정 어렵다"
2. '국정농단' 특검 수사서 시작 ··· 윤석열 라인이 기소
3. 시민단체 "재벌 봐주기식 판결 ··· 사회정의에 반해"

 

사법농단 재판

1. "대법원장 승인없이 단독 범행"  ··· 법원행정 넘버3를 '몸통' 지목
2. 의혹제기 7년만에 1심 마무리 기소된 14명 중 유죄는 3명뿐

 

정치

1. 비리 김성태 · 막말 김성회 ··· 여당 공천신청 '논란의 이름들'
2.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힘에 합류
3. "윤 대통령, 시스템 공천 당부" 윤심 공천 논란 선긋지만 ··· 

 

종합

1. 김홍일 "YTN 최대주주 변경 검토"  ··· 민영화 재추진 공식화
2. 미납 의혹 제기 '김경율의 오발탄'
3. 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에 60% 관세? 더 높을수도"

 

사회

1. 12 · 12 저항 정선엽 병장 ··· '사망 왜곡' 국가책임 인정
2. 예비 소방관들이 단톡방서 성희롱 징계는 솜방망이
3. 영상 · 쇼트폼 중독 ··· 성인도 찾는 '문해력 수업'
4. '늘봄학교' 예산 4천억 추가 ··· 새학기 2700개교 명단 확정 안돼
5. 입법조사처 "육아휴직 촉진위해 분할사용 확대 · 양도 허용을"
6. 50명이상 임금체불한 업체들 특별근로감독

 

전국

1. 남산곤돌라 밀어붙이는 서울시 '옥상옥' 위원회로 절차논란 덮나
2. 200만명 온다던 레고랜드, 작년 63만명
3. 경기 동북부에 공공의료원 추진
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상반기 착공
5. 정부가 직접 챙긴다더니 ··· 외국인지원센터 결국 '민간위탁'

 

국제

1. 일 '외교 기밀 전보' 중국에 뚫려
2. 젤렌스키, 군뿐 아니라 정부 고위급들 교체 검토
3. 엘살바도르 대통령, 위헌 논란 속 재선
4. "하마스 진압 위해 트럼프 당선 원해" 이스라엘 극우 안보장관 발언 파문

 

국제 기획

1. 폴란드 정권교체 두달, 전 정권세력에 막혀 개혁 난항

 

경제

1. 이재용 '사법 리스크' 일단 벗어나 신사업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
2. 10년간 174만명 집 찾아 '탈 서울' 164만명은 일자리 찾아 '인 서울'
3. 기업간 분쟁조정 5년만에 증가 ··· "경기침체 탓"
4. 급등했던 '저PBR주' 일부 제자리로 ··· 반짝 테마주일까
5. OECD "홍해사태 지속땐 물가상승률 0.4%p 뛸수도"
6. SKT, 지난해 영억이익 8.8% 증가 설비투자는 줄이고 'AI사업 성과'
7. 기업형 장기임대 다시 꺼낸 국토장관 "전세 대신 민간 장기임대로 바꿔가야"
8. 금감원장, 홍콩ELS 판매사에 "자율적 배상" 연일 압박
9. 책 구매 · 쇼핑 내역도 분석 대출 신청자 신용 평가하죠
10. LS일렉트릭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거점 확보"
11. 야쿠르트 아줌마 '홀몸노인 돌봄사업' 30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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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법 리스크' 일단 벗어나 신사업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

• 재계에서는 그 동안 이 회장 재판 이후로 미뤄두었던 중장기 과제들을 중심으로 삼성이 적극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는 관측 나와, 무엇보다 초격차 경영에 더욱 힘을 싣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여
• 주력인 반도체와 모바일에서 잇따라 매출 1위를 내어주고 있는 상황, 지난해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저조한 경영실적 기록

 

급등했던 '저PBR주' 일부 제자리로 ··· 반짝 테마주일까

•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종목들이 일부 되돌림 현상 보여
• 일본처럼 정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선 장기간에 걸친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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