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화학 LG화학, 북미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 본격 시작 LG화학이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북미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총 170만㎡ 부지에 약 2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6만톤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 60만대분의 양극재를 제공할 수 있는 미국 내 최대 양극재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네시 공장은 2026년부터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양산하고, 향후에는 차세대 양극재 제품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테네시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으로 만들어 고객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며,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더보기 청약가점제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 1. 내년 3월부터는 민영주택 입주자 선정을 위한 가점제 적용 때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최대 3점의 가산점을 더 받을 수 있어 2. 미성년자의 청약통장 납입 인정기간도 확대 3. 내년 3월25일부터는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의 50%를 인정 4.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나오면 지금은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하지만, 내년 3월25일부터는 청약통장 장기 가입자가 당첨 5. 좀더 일찍 청약통장에 가입한 수요자를 우대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청약통장 납입 인정기간은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인정 총액도 24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높여 6. 국토부는 이번 조처가 청약통장을 계속 보유하고 새로 가입하는.. 더보기 쿠팡 쿠팡 6500억에 파페치 인수 로켓배송 접목해 경쟁력 높여 520조 럭셔리시장 공략 기대 韓 브랜드 해외 진출 청신호 1. 19일 쿠팡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파페치 인수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패션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단숨에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 나와 2. 세계 최대 명품 플랫폼으로 꼽히는 파페치는 2007년 창업자인 조제 네베스가 영국에서 설립, 3대 명품으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비롯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1400개를 총망라한 유명 가방·의류·액세서리·주얼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지난해 약 3조원(23억1668만달러)의 매출을 거둬 3. 업계 안팎에서는 쿠팡의 파페치 인수에 대해 전 세계 온라인 명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 K패션의 해외 수출 확대.. 더보기 OLED 아이패드·맥북에 OLED 적용 시장 매년 50% 급성장 전망 LGD, 6세대 라인 증설 마무리 삼성, 내년 2월부터 패널 공급 다급해진 中 BOE, 11조 투자 1. 태블릿 시장 '큰손'인 애플이 내년부터 아이패드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전면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두주자인 K디스플레이에 청신호가 켜져 2. 애플은 2024년 OLED 아이패드, 2025년에는 OLED 맥북을 출시할 계획 3. 이에 발맞춰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태블릿용 OLED 패널 대량 공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4. LG디스플레이는 파주 6세대 OLED 라인 증설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아이패드용 OLED 패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 삼성디스플레이도 이르면 내년 2월 중 .. 더보기 비메모리주 엔비디아 시총 1.2조달러 전세계 반도체업체중 1위 2위 TSMC 파운드리 강점 3위 브로드컴 신고가 기록 메모리업체 삼전·인텔 약세 1. 글로벌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권에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어 2. 정보기술(IT) 전방산업 수요가 위축되면서 사이클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주춤한 반면 인공지능(AI), 전기차 등 신성장 산업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 3.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가총액 1~3위는 엔비디아(1조2076억달러), TSMC(5318억달러), 브로드컴(5289억달러)이 차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팹리스, TSMC는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 4. 종합반도.. 더보기 바이오주 고금리에 자금조달 어려워 신약개발 주춤한 제약사들 내년 2분기 美금리 낮추면 하반기엔 실적개선 기대감 1. 증권가에서는 내년 하반기까지 내다보는 중장기 투자처로 바이오주를 추천, 주가가 많이 빠진 지금이 저렴하게 매수할 타이밍 2. 최근 1년간 많은 바이오주의 주가가 고점 대비 60~70% 하락했지만 올 4분기부터 낮은 수준으로 반등하고 있다"며 "금융 시장 긴축이 완화되며 내년에는 신약 개발 바이오주가 회복세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 3.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에 대한 전망이 좋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견조한 호실적을 보이고, 대규모 CDMO 계약 수주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하드리마의 점진적인 시장점유율 확보에 따른 매출 기여도.. 더보기 빚투시대 '월가 투자 전설'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지금은 10년 만의 투자전환기 차입 말고 가진 돈으로 투자를 수익률 목표 7~8%가 적절 7~10년 만기 회사채 유망해 금리 3~4%는 높은수준 아냐 영끌족 외 경제 충격 없을 것 "초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5~10년간 금리는 3~4%에 안착할 것이다. 투자 환경이 달라졌으니 7~10년 만기 8% 수익률 회사채를 추천한다." 1. 최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 인하 계획을 선언했지만, 막스 회장은 지난 10년간 이어져온 제로 금리 시대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 밝혀 2. 앞으로 차입투자는 빛을 잃고 대여투자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의 핵심 개념이 될 것이라고 강조 3. "좋은 시절보다 어려운 시절의 투자 .. 더보기 2024경제대전망 내년 업종별 수출 기상도 AI · 빅데이터 · 클라우드… IT혁신 맞물려 새 수요 창출 고가 수주 LNG선 인도 예정 조선업 두자릿수 성장 기대 전기차업체 中의존 심화에 배터리 상반기까지 부진할듯 1. 내년에 수출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정보기술(IT)' '반도체' '조선'이 꼽혀 2. 올해 수출을 이끌었던 2차전지를 비롯해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은 내년에 '흐림'으로 예상 3. 그동안 부진했던 반도체와 IT, 바이오헬스, 친환경, 조선 산업 분야에서 호조가 예상, 지난해 고가로 수주한 대량의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인도가 예정돼 있어 두 자릿수 수출 성장이 예상,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같은 분야에서 전 세계 IT 경기 회복과 기술 혁신이 이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