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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1조1600억원 투자로 새만금에 2차전지 소재 공장 건립 계획 발표

 

LS MnM이 1조1600억원을 투자하여 2차전지 소재 공장을 새만금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29일에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2026년 3월에 착공을 시작하고 2029년부터는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며, 주요 생산제품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 황산망간, 황산코발트, 수산화리튬 등이다. 투자로 약 3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며, 이는 전기차 80만대에 공급 가능한 규모이다. LS MnM은 LS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기술 연구소의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 건설 및 생산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투자는 LS그룹의 2차전지 사업을 강화하며 K-배터리의 가치사슬을 확장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국내 2차전지소재 독자 공급 강화 및 글로벌 선도적 역할 수행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국내 2차전지소재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그룹은 국내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입 의존을 줄이고 국산화를 이루었다. 또한, 호주와 한국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것을 활용하여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호주 광산개발 업체 필바라미네랄과 합작하여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내년까지 호주 광석리튬을 기반으로 한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전기차 100만대 분량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그룹은 광석리튬 생산력을 22만t로 끌어올리고, 아르헨티나 염수 자원을 활용하여 리튬 공장을 더 추가해 2030년까지 총 리튬 생산력 42만3000t을 확보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광양제철소 내에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을 설립하여 친환경차 및 고급가전용 철강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테슬라 급등과 2차전지 주가 상승에도 코스피는 혼조세, 코스닥은 상승-하락 혼재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급등에 이어 이차전지 관련 주가가 국내에서 상승했다. 그러나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하여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1.95포인트(0.08%) 하락한 2519.81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6포인트(0.73%) 상승한 822.44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연준의 발언과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부진 등으로 상단이 제한되었다. 이로 인해 특정 종목으로의 투자가 나타났다. 2차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은 상승했고, 코스피 상위 10종목 중 일부는 상승하거나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도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달러·원 환율은 4.1원 내린 1289.6원에 마감했다.

 


 

 

KB증권, 내년 2차전지 소재 기업 6개사 영업이익 40% 증가 전망

 

KB증권은 28일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등 2차전지 소재 주요 6개사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약 40%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의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2차전지 6개사의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9%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며, 리튬 가격 하락과 함께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출하 증가 및 침투율 확대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SDI를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으며,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호조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강조했다.

 


 

 

1000억원 규모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지원, 국내산업 독립성 강화

 

약 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지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발하여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또한, '신산업 대응 차세대 공통·핵심 뿌리기술개발사업'은 주조·금형·용접 등 뿌리기술의 확보를 통해 산업 부가가치 혁신을 목표로 하며, 국내 뿌리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기대한다. 두 사업은 각각 1131억원과 1173억원의 사업비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 코스닥 상장 및 친환경 신성장산업 진출 전략 발표

 

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기차, 2차전지, 로봇,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신성장산업에 진출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분야에서 주력하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 . 특히, 고출력 중대형 에너지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를 제조하여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여 통합 생산시설 구축, 생산능력 확대, 신제품 연구 등에 투자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부품 시장에 진출하는 계획도 있다. 머트리얼즈는 이미 긍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알루미늄 소재∙부품 부문에서는 외국 기업과의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선점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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