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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제2 도시, 자잔 산업도시에 한국 중소기업 16개사 참여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 출범

 

한국 중소기업 16개사가 사우디아라비아 제2 도시 제다의 자잔 산업도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석유 회사 아람코의 정유 플랜트 옆에 120만㎡ 규모의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SKIV)'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경제 구조 개혁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기업들은 중동과 아프리카로의 물류를 수출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중소기업들은 사우디산업개발펀드와 협약을 맺어 산업단지 내 공장 설립 및 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총 16개 기업이 참여하여 연간 약 4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산업단지는 주베일·얀부왕립위원회(RCJY)가 관리하며, 주로 중동과 아프리카로 물류를 공급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각 기업은 친환경차, 신재생에너지, 의료·바이오, 정보기술(IT), 경·중공업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산업 구조 개혁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기업들은 핵심 부품 조달 및 제조,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우디 건설시장 성장,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재생에너지로 기대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시장이 매년 5%씩 성장할 전망이 나왔다. 이는 사우디의 '비전 2030'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국내 건설기업이 사업에 진출할 기회가 기대된다. 중동 지역의 전체 건설시장 규모는 5033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4%의 증가를 나타냈다. 올해의 성장률은 3.3%로 전망되며, 주된 이유는 러시아 가스 제재와 석유·가스 수요 및 가격 상승이 건설산업에 큰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우디의 건설시장은 1391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4∼2027년에는 연간 5%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우디는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는 다양한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건설기업에게 수주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엑스포 놓친 국내 건설사, 사우디 리야드 인프라 수주에 기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의 유치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국내 건설사들은 사우디 현지에서 엑스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투자하여 개발 중인 신도시 네옴시티를 비롯한 프로젝트로 세계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기업에 수주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국내 건설사들은 이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제협력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유치하려는 노력에서는 실패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성공으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사우디는 엑스포와 함께 네옴시티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에 따라 K건설 등 국내 건설사들은 수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사우디로부터 수주고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의 3배에 육박하는 12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우디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건설, 리디야 킹 살만 파크 개발 등이 국내 건설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엑스포 개최로 이들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들은 사우디발 수주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수주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우디의 건설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역대 최대 규모 수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기기 시장 공고히 진출

 

HD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최근에 사우디 EPC 기업과 943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디리야 유적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제품으로,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수주는 사우디 정부의 대규모 도시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인 디리야 게이트를 위한 것이며, HD현대일렉트릭은 이전에도 사우디에서 신도시 개발 관련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왔다. 향후 사우디의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전력기기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HD현대일렉트릭은 품질과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입지를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물류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네스마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물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자 사우디 네스마그룹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사우디의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 구축과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폭넓은 협력을 위해 공동 사업 기회를 찾고, 서로를 최우선 파트너로 고려할 계획이다. 네스마그룹은 건설,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1개 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으로, 사우디 GDC 건설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의 중동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며, 자회사인 CJ ICM도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및 내륙운송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대표는 사우디가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을 갖춘 중동 시장으로, 네스마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물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 중소기업, 사우디와 손잡고 중동 전기차 시장 공략

 

한국 중소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으로 알려진 지역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구성한다. 사우디 정부는 자국에서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해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산되는 전기차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에는 이엘비앤티와 협력사인 이엘에바타, 에이팸, 케이시피 등이 참여하며,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는 약 1조원을 투자하여 3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계획이다. 사우디는 석유 의존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차 50만대 생산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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