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되는 정보

K푸드

728x90
반응형
BIG

 

 

 

BBQ그룹, 베트남 하노이 '부팜함'에 신규 매장 오픈 및 현지 맛집 'UFO 치킨'으로 주목

 

한국의 식품 기업인 제너시스 BBQ그룹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부팜함'에 '부팜함점'을 개장했다. 이 지역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활기찬 상권으로, 부팜함점은 45평(149㎡) 크기의 2층 건물로, 동남아 한정 메뉴 중 'UFO 치킨'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UFO 치킨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킨 플래터로,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볼케이노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허니갈릭 치킨'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 중 절반이 MZ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BBQ는 이 지역에서 치킨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전통 한식 메뉴를 통해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BQ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노리며 필리핀, 베트남 등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남미 시장으로도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져 현지 체인점을 늘리고자 하는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꿈, K푸드 브랜드로 현실로

 

최근 K푸드 열풍으로 미국에서의 한식 브랜드 창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투자이민(EB-5) 비자를 통한 한국인의 미국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등의 브랜드는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이민자들에게도 끌리는 대상이 되고 있다. 투자이민자들은 현지에서의 자금 조달과 매장 임대 등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브랜드의 가맹본부가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해 창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식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K푸드가 미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식은 특히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식 매운맛의 글로벌 트렌드: 소스 시장에서의 성공 이야기

 

한국식 소스가 라면, 치킨 등의 한식의 글로벌 인기로 매운맛을 담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다. 식품기업 대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소스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한 약 440억원이며, 전체적으로 약 15%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오푸드는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치, 고추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소스를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도 한국 소스에 대한 수출과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맞게 변형하여 현지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오푸드는 비건과 할랄 인증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과 서구권 비건 시장을 대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해외 아시안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B2B 소스 납품도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증가하는 비건 식품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한식의 세계적 유행으로 소스류에 대한 수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에서 집밥족이 늘어나면서 음식에 간단히 맛을 더할 수 있는 소스의 매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칭다오음료그룹, 농수산 식품 교역 및 저탄소 식생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중국의 칭다오음료그룹이 서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음료그룹은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며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촉진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통한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두 기업의 대표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구를 함께 보호하고자 했다.

 


 

 

크리에이트립 조사: 외국인 관광객, 한국에서 한복 · K푸드 · 헤어뷰티에 큰 관심

 

크리에이트립이 조사한 1월부터 10월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대만, 일본, 서양권 및 싱가포르에서 나왔으며, 이들 국가 간 거래 순위와 성장세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거래액이 859%로 가장 높게 증가했으며, 서양권 및 싱가포르는 거래건당 평균 지출이 높았다.

대만, 일본, 서양권 및 싱가포르에서 크리에이트립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면, 대만은 '한복', 일본은 '푸드', 서양권 및 싱가포르는 '헤어뷰티'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만에서는 한복 체험과 K-푸드가 주목을 받았다.

한류 관련 상품은 서양권 및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트남과 태국에서도 앱 이용자 비중과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서양권 및 싱가포르 여행객 중에서는 헤어숍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한류 카테고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 나타났다.

 


 

 

K팝 스타의 소셜미디어 속 음식, K푸드 흥행의 비결

 

한국의 음식 산업과 한류가 상호작용하여 흥행하고 있다. 주로 K팝 스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하는 음식에 대한 인증샷을 공유함으로써 해당 제품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소비하는 음식은 특히 흥행에 기여하며, 불닭볶음면 등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K팝 스타들의 음식 관련 소셜미디어 활동은 팬덤을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는 광고가 아닌 개인 취향으로 인식되어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이러한 소셜미디어에서 소비하는 제품은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실제 광고 효과를 낼 때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타의 취향이 소비 트렌드로 이어지는 '디깅 모멘텀'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식품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CJ제일제당, 호주 이지마트 입점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 가속화

 

CJ제일제당은 호주의 대형 편의점 체인 '이지마트'에서 비비고와 햇반을 비롯한 K푸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비비고의 떡볶이, 김스낵, 햇반 등 14종의 제품은 이번달부터 이지마트의 직영점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K푸드 제품을 홍보하게 되어 현지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지마트는 호주 전역에 4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동맹은 특히 시드니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호주와 오세아니아를 K푸드 글로벌 영토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울워스'와의 계약을 통해 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현지 메인스트림 채널에 진출했다.

 


 

 

K푸드 열풍 속, 한국 쌀가공식품 수출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 소비 증가

 

한국의 떡류, 청주, 쌀과자 등 쌀가공식품이 K푸드 열풍과 함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1억 8472만9000달러로 2018년 대비 10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떡류 수출은 1년 동안 31.5% 증가하여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의 콘텐츠, 특히 드라마, 영화, 음악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해외에서도 '핫한' 떡볶이와 같은 매운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 식혜를 제외한 쌀음료, 쌀과자 등도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쌀가공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가공용 쌀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면적을 2026년까지 42000ha로 확대할 계획이며, 식품기업들은 다양한 기능성 가루쌀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푸드와 농업 전방산업, 100억 달러 돌파로 새 역사 썼다

 

한국의 K푸드와 농업 전방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K푸드와 지능형 농업(스마트팜) 등을 포함한 K푸드 수출이 연간 10억 달러를 향해 가고 있으며,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현재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되었다.

이 중에서 농식품 수출은 79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고, 스마트팜 등 전방산업은 25억 6000만 달러로 2.0% 성장했다. 특히, K푸드의 주요 부문 중 라면이 전년 대비 25.4% 성장하여 8억 427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높아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중이며, 연말까지 10억 달러 달성이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무역 규모가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에서 나온 것으로, 농식품부는 K푸드 수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 그리고 전방산업인 스마트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728x90
반응형
BIG

'돈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HBM  (182) 2023.12.10
네이버  (210) 2023.12.07
사우디  (166) 2023.12.04
K방산  (134) 2023.12.02
이차전지  (98) 2023.11.30